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척추동물대체시험 지원토록 하는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은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화학제품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본회의를 통과한 이 개정안은 ▲척추동물시험의 최소화 원칙 규정 ▲척추동물대체시험의 개발・이용에 관한 정책 수립・시행 ▲기존 척추동물시험자료 확보 및 활용과 척추동물대체시험의 개발 및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사역견 복제에 반대하는 8만 3천명 서명 농림부 전달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은 사역견에 대한 복제 실험이 다시는 이루어지지 않도록 개 복제 실험에 반대하는 8만3천232명의 서명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우편으로 전달했다. 이 서명은 지난 해 비글구조네트워크에 의해 공개된 복제견 메이에 대한 학대 영상과 메이가 검역견 탐지견으로 활동하다 실험에 이용된 것으로
단체 소개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은 한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서 실험동물, 농장동물, 반려동물, 개식용 반대, 야생동물 등 모든 동물들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 동물보호 단체입니다. HSI는 동물 학대에 대응하고 동물 보호를 위한 정책제안, 입법, 시민 교육 등을 통해 동물을 보호하고

2018년 실험동물 372만마리 사용, 매년 증가 추세. 과학 발전의 걸림돌
농림축산식품부가 25일 2018년 실험동물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18면 실험동물 사용 수는 전년도와 비교하여 20.9% 증가한 수치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 중에서 법적으로 요구되는 필수실험에서의 동물 사용이 38%로 3마리 중 1마리의 실험동물이 진통제가 주어지지 않는 최고 고통 등급 실험에 사용
과학분야 범부처 동물대체시험 도입과 확산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국내 과학연구 분야에서 동물실험 대체 연구를 도입∙확대 촉진하기 위한 법안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오는 5월 30일 열린다. 이번 행사는 ‘동물생명윤리를 반영한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법안 토론회’로 국회의원 남인순, 박경미, 박완주, 이상민, 위성곤, 국회 제4차산업혁명포럼에서 공동주최를 하고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과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개를 이용한 장기독성 농약시험 폐지 환영
재단법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은 농촌진흥청이 18일 발표한 개를 이용한 장기 농약시험 중단을 명시하는 ‘농약 및 원제의 등록기준 고시’ 일부 개정안을 환영한다. 이는 농촌진흥청의 2018년 규제혁신 추진 과제 중 ‘농약 및 원제 등록 기준 국제적 조화’의 일부로 발표되었으며, HSI는 그동안
동물권 개헌 촉구 기자회견
HSI 헌법에 동물권 명시를 위해 발족한 8개 단체의 연대체, 개헌을 위한 동물권 행동(이하: 개헌동동)은 지난 3월 20일 대통령 개헌안이 발표되던 역사적 순간의 감격을 잊지 못한다. 대통령 개헌안을 통해 대한민국 건국 이래 처음으로 동물보호에 대한 국가적 의지가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 개헌안
동물실험 이전에 동물대체시험을 우선한 화평법 개정안 통과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이하 HSI)은 지난 30일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 개정안 통과를 환영한다. 이 개정안은 화학물질 평가를 위해 척추동물대체시험을 우선으로 명시하고 있으며 국가와 사업자의 책무로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이용에 관한 정책을 수립∙시행하고, 사업자는 동물대체시험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도록
동물실험 줄이기 위한 화평법 개정안 통과 위해 1만명 서명 국회 전달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은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화평법) 개정안 통과 촉구를 위해 1만명의 서명을 더불어민주당 한정애의원에게 전달했다. 2015년 화평법 시행 이래로 화학물질 독성자료 생산을 위해 잔인한 동물실험을 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했으며 기존 시험결과를 공유하거나 대체할